한 해의 반이 지나고, 올해도 뜨거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생명의 빛 예수마을 사역에 후원을 결심해 주신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부 지방에서는 폭우로 인해 힘들다 하고, 윗 지방은 더위로 힘들다고 하는 소식을 접하니,
당장 성도님들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그럼에도 묵묵히 기도와 물질로 함께해 주시는 열정에
다시금 “생명의빛예수마을(선교사 홈타운, 다문화 사역)” 은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여름 가운데도 성삼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동역자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현재 예수마을 건물의 토목공사와 본관동 지하층 공사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본관동(지상층)과 선교사들이 거주하는 숙소 36채를 1차로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후에 2차, 3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변 분들에게 생명의 빛 예수마을의 사역을 홍보해주시고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생명의 빛 예수마을을 후원해주신 분들의 성함을 새긴 기념현판입니다.
현재 2017년 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후원 하신 분들을 새겨드렸고,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후원해 주신 분들을 내년에 새겨드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섬김과 사랑으로 이 땅 가운데 수 많은 다문화 이주민자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될 날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